박보생 김천시장 ‘영향력 있는 CEO’
박보생 김천시장 ‘영향력 있는 CEO’
  • 이정철 기자
  • 승인 2015.01.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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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부문

박보생 김천시장<사진>은 지난 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혁신경영부문)’에 선정됐다.

TV조선과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후원하는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타지방자치단체에 모범이 되는 CEO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 시장은 민선5·6기 동안 지역경제, 기업유치, 문화 및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열정과 지도력으로 김천의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또한 지난 6.4 지방선거때 다시 한번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김천을 명실공히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에서 지역을 이끌어 갈 도시로써의 역할을 중단없이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3선 시장으로서 항상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민의수렴에 앞장서 온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위원회는 “박보생 시장은 지난 민선5기와 새롭게 출범한 민선6기를 역임하면서, 김천일반산업단지1·2단계 조성을 비롯 기업유치와 스포츠산업 개발에 역점을 두고 혁신도시 김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었다”며 “특히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점에 주목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앞으로 김천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며 “김천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김천/이정철 기자 ljc99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