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출신 도의원 주요사업장 방문
칠곡 출신 도의원 주요사업장 방문
  • 신석균 기자
  • 승인 2015.01.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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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곽경호(교육위원), 김창규(기획경제위원), 김정숙(행정복건복지위원) 등 도의원 3명은 지난 23일 칠곡군에서 시행 중인 농기계특화농공단지 등 주요사업장 3개소를 방문하고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칠곡 농기계특화농공단지는 사업비 327억원을 들여 민간개발방식으로 추진해 연말 완료 계획으로 현재 45%의 공정율로 순조롭게 조성 중에 있다.

또한 경상북도가 시행 중인 왜관-가산간 국가지원지방도는 총사업비 1954억원으로 2018년 완료하고 동명-부계간 국가지원지방도는 2403억원을 들여 2016년 준공 예정으로 건설 중에 있다.

이들 칠곡 출신 도의원 3명은 “동절기를 맞아 대형 건설공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모색하기 위해 점검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칠곡/신석균 기자 sgseo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