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동창회는 지난 24일 서울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제13차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의 밤에서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상 수상자로 김동욱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를 선정 시상했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슈펙트’ 탄생과 평생 복용 약으로만 인식돼왔던 표적항암제 ‘글리벡’ 복용 중단 가능성 제시, 새로운 백혈병 발병 유전자 발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의대 동창회는 지난 24일 서울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제13차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의 밤에서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상 수상자로 김동욱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를 선정 시상했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슈펙트’ 탄생과 평생 복용 약으로만 인식돼왔던 표적항암제 ‘글리벡’ 복용 중단 가능성 제시, 새로운 백혈병 발병 유전자 발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