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대법원 판결에서 방청석 향해 ▲ ⓒ연합뉴스 22일 오후 2시35분 대법원 대법정. 최종심에서 항소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9년에 자격정지 7년을 선고받은 이석기(53) 전 통합진보당 의원은 방청석을 향해 "사법정의는 죽었다"고 외쳤다. 이 전 의원은 30여분간의 대법원 전원합의체 선고가 끝난 뒤 법정을 떠나면서 방청석에서 울부짖는 지지자들을 향해 애써 미소를 지어 보였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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