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2015 중국 관광의 해’ 홍보대사 위촉
연정훈 ‘2015 중국 관광의 해’ 홍보대사 위촉
  • 오규정 기자
  • 승인 2015.01.20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연정훈(37)이 중국 국가여유국이 선정하는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에스비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중국의 관광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올해 한국에서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23일)과 일련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정훈은 21일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다.

판쥐링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장은 “한중 관광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한국 국민에게 중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하여 연정훈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연정훈은 할리우드 액션 감독 레니 할린의 미-중 합작 영화 ‘스킵트레이스’에 홍콩 스타 청룽과 함께 캐스팅돼 지난달까지 중국,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