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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행정관 문건배후 발설 사실관계 확인 중"
靑 "행정관 문건배후 발설 사실관계 확인 중"
  • 장덕중 기자
  • 승인 2015.01.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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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건파동 배후는 K,Y. 내가 꼭 밝힌다. 두고봐라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적힌 수첩을 보는 모습이 인터넷 언론 뉴스웨이에 포착됐다. (사진=뉴스웨이 제공)

청와대는 14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수첩에 적힌 '문건파동 배후 K·Y'의 주인공을 '김무성·유승민'이라고 청와대 행정관이 지목했다는 주장과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이같이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실관계를 청와대 민정이나 정무에서 확인한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사실에 대해서 저도 확인을 해야한다. 안에서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것을 포함해 사실 관계를 확인중이다. 확인이 되면 말씀드릴게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카메라에 찍힌 김 대표의 수첩에는 '문건 파동 배후는 K, Y. 내가 꼭 밝힌다. 두고 봐라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메모가 적혀있었는데 K는 김무성 대표 본인, Y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을 지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여권 핵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 대표가 지인으로부터 메모에 적혀있는 4명을 포함해 새누리당 청년위원장까지 모두 5명이 술자리를 가졌고, 이 자리에서 음종환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 행정관이 김 대표와 유 의원을 지목해 이 같은 발언을 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장덕중 기자 djjang57@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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