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구제역 발생 농장과 4.5km 떨어져있어
경기도 이천에서 또 돼지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왔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이천의 돼지 5794마리를 기르는 농장에서 의심축 6마리가 확인됐다.
해당 농장은 지난 8일 경기 안성의 구제역 발생농장과 약 4.5km 떨어져있어 이동제한 조치된 농장이다.
앞서 이천에서는 지난달 29일과 이번달 10일 돼지 구제역이 발생했다.
[신아일보] 이천/한철전 기자 cjhan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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