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내가 개발한 라면버거"
"두달전에 내가 개발한 라면버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1.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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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파비앙, 롯데리아 라면버거 화제되자 자신의 SNS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아은 6일 자신의 SNS에 두 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재글과 함께 파비앙은 케이블TV MBC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서 수여받은 '최고 셰프' 트로피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후 '라면버거'의 원조가 일본이라는 등 논란이 확산되자 파비앙 측은 매체를 통해 "공교롭게도 한 햄버거 브랜드에서 라면버거가 출시된 것을 보고 농담으로 관심을 표현했는데 오해가 생겼다"고 논란을 해명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6일부터 2015년 첫 한정 제품인 '라면버거'를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50만 개 수량이 전량 소진될 때까지 판매를 시작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