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에 디캠프 센터장 지낸 이나리씨
새 조직 명칭에는 기존의 업역을 넘어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 조직은 지난해 사내 공모로 진행한 신규사업 발굴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구축됐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신설된 비욘드 제일 본부는 본사 및 해외 40개국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혁신적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혁신적 스타트업(창업회사)과의 협업·투자도 검토한다.
비욘드 제일 본부장으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장(디캠프 센터장)을 지낸 이나리 상무(46·사진)를 영입했다.
이 상무는 언론인 출신으로 국내 최초 복합창업 생태계 허브인 디캠프(D.CAMP)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킨 창업분야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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