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그린조이는 최순환 대표가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최순환 대표는 1976년 창업한 그린조이 등 모두 6개의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그린조이는 매년 20% 흑자를 기록하면서 로드숍 부문에서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 대표는 특히 올해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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