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응급구조과, 5년 연속 응급구조사 전원 합격
서정대 응급구조과, 5년 연속 응급구조사 전원 합격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5.01.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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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 응급구조학과는 지난해 11월30일에 실시된 제 20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졸업 예정자 42명 전원이 합격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3일 서정대에 따르면, 응급구조학과는 2011년 첫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 연속 졸업 예정자 전원이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제19회 전국 1급 응급구조사 합격률이 87.6%에서 올해 제20회 시험에서는 81.5%으로 6.1%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이러한 지속적인 큰 성과에는 김홍용 총장과 대학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응급구조학과 교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성실함이 뒷받침이 됐다.

김 총장은 앞으로도 "국가시험은 물론 졸업생 모두 전원취업이라는 더 큰 결실을 맺음으로써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서정대학교 응급구조학과의 아성이 지속 될 수 있게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