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능' 재수생 증가 예상… 비용 줄이고 성적 높이는 방법은?
'물수능' 재수생 증가 예상… 비용 줄이고 성적 높이는 방법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1.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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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출제오류와 난이도 조정 실패등 '물수능' 논란에 휩싸이면서 주요 대학의 경쟁률도 높아졌다. 변별력이 떨어진 이번 수능으로 고득점자가 크게 늘어나 상향·소신지원이 늘어난 탓이다.

이에 따라 서울 주요 대학들의 경쟁률은 자연스레 높아지고, 그 어느때보다 재수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고려대는 총 1181명을 모집하는 안암캠퍼스 일반전형에 5477명이 몰려 4.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작년(3.57대 1)보다 다소 올랐다고 밝혔다.

연세대 서울캠퍼스는 총 1211명 모집에 6811명이 지원, 경쟁률이 작년(4.97대 1)보다 높은 5.62대 1로 집계됐다.

성균관대는 가·나군 합쳐 6.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작년(5.31대 1)보다 올랐다. 가군 일반전형은 7.42대 1, 나군 일반전형은 6.29대 1이었다.

문제 하나 차이로 등급이 떨어졌거나 하는 등의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이미 재수를 고려하는 추세일 정도다.

상위권 재수생들의 경우 문제 하나 차이로 대학 합격의 당락이 바뀌기 때문에 최대한 실수를 줄여야 한다. 실수를 줄이는 방법은 바로 꾸준한 반복학습과 1년동안의 체계적인 재수생활이다.

그러나 비싼 재수학원의 비용은 결국 독학재수를 고민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평촌비상에듀재수종합반은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이 이같은 재수비용 걱정을 덜수 있도록 '재수비용 ZERO SYSTEM'에 도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이 재수비용 걱정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기위한 제도이다.

'3무(무결석, 무지각, 무조퇴)'를 달성하고 각 개인이 소속된 그룹에서 상위 20%에 속하게 되면 학업 동기부여 차원에서 추가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장학금 외에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까지 성적이 향상되지 않으면 수업료를 돌려주는 성적향상 책임환불 시스템도 갖췄다.

평촌비상에듀재수종합반 관계자는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대한 무한 책임을 지고자 하는 평촌비상에듀만의 약속"이라며 "공부를 잘 하는 학생뿐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장학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평촌비상에듀재수종합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visangedup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