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카드, '셀프' 보다 저렴한 청첩장 선보여
파랑새카드, '셀프' 보다 저렴한 청첩장 선보여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2.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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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사진작업 등 전문가 손길 거쳐

 
최근 결혼비용 절감을 위해 이색적이고 독특한 셀프웨딩을 진행하는 젊은 커플들이 많다.

이와 더불어 셀프·DIY 웨딩청첩장의 이용 고객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예비 부부들이 선뜻 셀프청첩장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

무엇보다 전문가의 손길이 닿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생에서 단 한번 뿐인 중대사에 초대하는 청첩장이 자칫하면 허술해보일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청첩장은 종이의 재질 선정부터 청첩장의 문구 선정, 포토샵 작업 등의 전문적인 손길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비용부담으로 많은 예비 부부들이 셀프청첩장을 선택하는 것이 현실.

이에 파랑새카드에서는 전문업체의 퀄리티를 갖췄으면서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청첩장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파랑새카드 채길수 대표는 "젊은 예비부부들이 비용적인 문제 때문에 단 한번뿐인 일생의 축복받은 결혼식을 셀프웨딩으로 많이들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먼저 인생을 걸어온 선배로서 깊은 안타까움이 들었다"며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없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고, 지금 하고 있는 청첩장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셀프청첩장을 만드는 비용보다 더 저렴하지만 전문가의 손길이 닿을 수 있게 비용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힘들게 셀프청첩장을 만드시지 말고 청첩장은 더 저렴하게 전문가의 손에 맡기고 젊은 예비 부부들이 조금이라도 더 결혼전에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랑새카드에서는 86%DC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눈길을 끄는 당연한 서비스는 △ 모바일 청첩장 서비스 △ 택배 서비스 △ 샘플 택배 서비스 △ 봉투 서비스 △ 봉투인쇄 서비스 △ 식권 서비스 △ 교정 무료 서비스 △ 모든샘플 무료 서비스 △ 봉합 스티커 서비스 △ 캘린더 서비스 청첩장 신청 시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모바일 청첩장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돼 예비부부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첩장 300매 이상 신청 시 포토북(신혼여행 사진 150컷, 30~40p, 전문디자이너가 편집)과 탁상용 캘린더, 앨범케이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