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당국은 호주 공군의 수색기가 29일(현지시간) 자바해의 수색 현장에서 에어아시아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물체는 수색 작업에 투입된 호주군의 P-3C 해상 초계기가 이날 여객기 실종 지점에서 1120km 떨어진 낭카섬 인근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일보] 신혜영 기자 hysh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