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세탁기 파손 논란' LG전자 압수수색 (2보)
檢 '세탁기 파손 논란' LG전자 압수수색 (2보)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4.12.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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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탁기 파손논란'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이주형 부장검사)는 임직원들이 삼성전자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했다는 의혹을 받는 LG전자를 26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와 경남 창원에 있는 LG전자 공장 등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임직원들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