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공 표창은 한 해 동안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도교육청이 추진한 학부모지원 정책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여 유공자의 자부심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했다.
유공표창은 ▲우수기관(5기관) ▲학부모지원 업무담당자(8명)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우수교(6교)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우수 학부모회(16교) ▲학부모지원 유공 학부모 및 운영위원(19명)에 대해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유공기관 및 유공자 표창을 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자녀교육을 위해서라면 모든 학부모가 언제라도 마음 편히 학교를 방문해 선생님과 상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내포/김기룡 기자 pres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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