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돼보는 “우리들의 꿈은 즐겁다”
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2일 관내 고등학생 50명이 서울대학교에서 하루 동안 대학생이 돼 보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캠퍼스 투어, 동기부여 멘토링, 직업카드 게임, 시험전략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다.
일일 대학탐방에 참여한 2학년 여학생은 “자신의 진로진학선택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박돈영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진로 및 진학에 대한 방향성을 잡기 바라며,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고 이를 이루기 위한 노력도 수반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신아일보] 포천/이상남 기자 lsn75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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