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파워텍(대표이사 정일수)은 연말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나섰다.
18일 현대파워텍 노사 대표는 희망2015나눔캠페인 서산시 순회모금 현장을 찾아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연말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행사에 참여한 총무실 문홍기 이사와 해피파워협의회 백광현 사원대표는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노사가 함께 뜻을 함께 모았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같은 날 저녁에는 사랑의 엔젤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 직원 산타 봉사단이 저소득가정 어린이 100여명에게 성탄 소원 선물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선물은 사내기금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1:1 매칭 후원으로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파워텍은 이 밖에도 지곡면 독거노인가정 전기매트 45세트 전달했으며, 협력회가 취약계층에게 1,00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전달하고 사내협력사가 결연가정을 후원하는 등 임직원 및 협력사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이어졌다.
한편, 현대파워텍은 올 한해 베이비부머 세대 봉사단을 연계한 독거노인 안전확인 및 생활개선 프로그램 ‘희망출동 1365’, 방임아동청소년 방과후 보호사업인 ‘해피파워스쿨’, 취약계층 이동복지차량 ‘해피파워카’ 지원 등 지역밀착형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가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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