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25명 위촉…"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 강화 할 터"
서남병원은 지역 주민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일체감을 조성 시민의 병원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에 기여하고자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홍보대사는 1년간 서남병원 홍보와 병원과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 강화 등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며 홍보대사는 양천구민 중 추천을 받아 내부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노창석 서남병원 기획실장의 병원 소개 후 김준식 서남병원장 인사말 및 주요 내빈의 축사에 이어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병원 대표 시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식 서남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남병원의 홍보대사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 강화와 병원 알리기에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홍보대사님들의 사랑과 관심은 서남병원이 앞으로 더욱 발전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병원이자 지역거점병원이 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남병원은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지난해에도 지역주민 6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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