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행당하고 있다'고 말해 기분 나빴다"
"'미행당하고 있다'고 말해 기분 나빴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2.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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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EG회장,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관련 검찰 수사에서 진술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박지만 EG회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10시간30분가량 조사하고 귀가시켰다.

이날 박 회장은 "당시 여러 사람이 나에게 '미행당하고 있다'고 말해서 기분이 나빴고, (정윤회씨를) 의심한 적이 있다"고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