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1시46분 경남 밀양시 단장면 박모씨(66)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1개동을 태워 돼지 350마리가 죽었다.
이 불은 70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에서 갑자기 불꽃이 치솟았다는 주인의 말을 참고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아일보] 밀양/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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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새벽 1시46분 경남 밀양시 단장면 박모씨(66)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1개동을 태워 돼지 350마리가 죽었다.
이 불은 70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에서 갑자기 불꽃이 치솟았다는 주인의 말을 참고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아일보] 밀양/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