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가족 동의없이 친척에 의해 강제 입양됐던 이정미(오른쪽)씨가 16일 오전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어머니 최순자씨를 만난 뒤 오열하고 있다. 모녀의 40년만의 상봉은 초록우산어린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의 가족찾기 프로그램을 통한 경찰의 유전자 감식을 통해 성사됐다. 이날 어머니와 상봉한 이정미씨는 가족의 경제적 사정으로 둘째 언니와 친척집으로 보내졌지만, 친척의 사정으로 다른 가정에 입양 돼 성장했다. <사진·자료=연합뉴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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