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지난 11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허동찬 부시장 주재로 13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추진상황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김천시가 이날 개최한 추진상황점검 보고회는 선제적 재난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체계로 겨울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실시부서의 추진상황을 독려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아일보] 김천/이정철 기자 ljc998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