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품은 영재들의 미래를 향한 힘찬 출발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곽진현)은 지난 12일 오후 3시 별관 대강당에서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인 초등학생 39명, 중학생 38명과 학부모, 영재지도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곽 교육장은 “1년간 안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의 학생으로 영재교육을 받은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적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 및 이해를 높이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창의지성인을 육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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