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 경찰에 출두하면서 기자들 향해 ▲ ⓒ연합뉴스 '종북 콘서트' 논란의 재미동포 신은미씨가 14일 경찰에 출두하면서, 기자들을 향해 "언론매체에서 나의 진심어린 마음은 아랑곳않고 공갈과 협박 같은 왜곡 허위보도로 말미암아 내게 엄청난 상처를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나 대학에서 똑같은 강연을 하고 내 책에 있는 내용을 똑같이 하는데 왜 '종북 토크콘서트'라고 이름이 붙여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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