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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11개국 CEO 11일 부산에 총집결
아세안 11개국 CEO 11일 부산에 총집결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4.12.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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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서 '한·아세안 최고경영자 서밋'개최
▲ 오는 11일 개막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사흘 앞둔 8일 정상회의장인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경찰이 특별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의 주요 기업인들이 부산에 모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1개국 기업인들이 한 데 집결하는 것은 2009년 10월 열린 한·아세안 제주 특별정상회의 이후 5년 만이다. 

이 자리에는 대한상의 회장인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송치호 LG상사 대표이사 부사장 등 국내 기업인 350여명이 참석한다.

토니 페르난데즈 에어아시아그룹 회장, 황 꾸억 부응 베트남전력공사 회장, 부이 응옥 바오 페트로리멕스 회장, 수판 몽콜수트리 태국산업연합회 회장 등 아세안 기업인 200여명도 함께한다.

'한·아세안 시대의 도약, 혁신과 역동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성장이론의 대가인 폴 로머 뉴욕대학교 교수가 1세션에서 '세계경제전망과 아시아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종화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소장, 우 윈 아웅 미얀마상의 회장, 오뎃 사우바나봉 라오스 상의 부회장, 하태형 현대경제연구원장의 패널토론도 준비됐다.

2세션에서는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한국 혁신기업으로부터의 교훈'을 주제로 마이크를 잡는다.

이어 최원식 맥킨지앤드컴퍼니 서울사무소 대표와 문재도 산업부 2차관, 부 띠엔 록 베트남상의 회장, 끗 멩 캄보디아상의 회장 등이 토론을 펼친다.

토니 페르난데즈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은 마지막 세션에서 '도약하는 아세안, 역동성과 기업과 정신'을 주제로 발표하며 강단에 선다.

정해문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 신완선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부 교수, 아이사라 봉구솔킷 태국 상의 회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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