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시'는 불특정 다수가 도전했던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 연습생들끼리만 경쟁했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최승준 CP는 "순위의 가시화가 눈에 띌 것이다. 이를 통해 '잔혹한 경쟁'을 보여주려 한다"며 "소속 가수들과 12명의 연습생이 함께 음악으로 경쟁한다. 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이돌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현, 원호, 주헌, 형원, 셔누, 석원, 샵건, 민균, 유수, 민혁, 윤호, 광지 등은 2~7년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생활한 연습생들이다.
이들은 학창시절 월말고사처럼 순위를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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