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들 멘토로 나선 케이윌·효린·소유·정기고
연습생들 멘토로 나선 케이윌·효린·소유·정기고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2.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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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케이윌(왼쪽부터), 효린, 소유, 정기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머시'는 불특정 다수가 도전했던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 연습생들끼리만 경쟁했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최승준 CP는 "순위의 가시화가 눈에 띌 것이다. 이를 통해 '잔혹한 경쟁'을 보여주려 한다"며 "소속 가수들과 12명의 연습생이 함께 음악으로 경쟁한다. 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이돌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현, 원호, 주헌, 형원, 셔누, 석원, 샵건, 민균, 유수, 민혁, 윤호, 광지 등은 2~7년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생활한 연습생들이다.

이들은 학창시절 월말고사처럼 순위를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