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이륙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항공기 안에서
당시 1등석에 타고있던 조현아 부사장은 기내 승무원이 봉지째 견과류를 건네자 "승객의 의향을 묻고 견과류를 접시에 담아야지 무슨 서비스를 이렇게 하느냐"면서 승무원을 혼냈고 사무장을 불러 하차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시 1등석에 타고있던 조현아 부사장은 기내 승무원이 봉지째 견과류를 건네자 "승객의 의향을 묻고 견과류를 접시에 담아야지 무슨 서비스를 이렇게 하느냐"면서 승무원을 혼냈고 사무장을 불러 하차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