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 위원장, 워싱턴DC 연방하원 레이번빌딩 내 외교위원회 청문회장에서
이날 로이스 위원장은 워싱턴DC 연방하원 레이번빌딩 내 외교위원회 청문회장에서 진행된 국내 한 매체외의 인터뷰에서 단호한 어조로 한·일 강제병합 등 일본의 한반도 침략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면서 "독도 문제는 역사적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정부는 현재 미 지명위원회(BGN) 결정에 따라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표기하고 있으며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독도'(dokdo)와 일본 측의 '다케시마'(Takeshima)를 함께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