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31일까지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캠페인
한국지엠, 31일까지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캠페인
  • 박주용·박상진 기자
  • 승인 2014.12.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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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고 수준 다양한 고객 혜택 부여
▲ 한국지엠은 이달 한달 동안 현금 및 유류비 지원, 무이자·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등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신아일보=박주용·박상진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 한달 동안 현금 및 유류비 지원, 무이자.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고객 혜택을 마련, 따뜻한 연말을 선사한다.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캠페인은 이미 시행 중인 큰 폭의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3년 이상 차량 보유고객에게 30만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하며, 무이자 유예 할부와 초저리 할부의 대상 차종을 확대하는 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차종별 현금 지원 및 생산일자별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알페온은 최대 250만원, 캡티바 220만원, 말리부·올란도 190만원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3년 이상 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30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아 차종별로 최대 28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밖에 한국지엠은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오래된 차량을 보상해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 재구매 프로그램, 무이자 할부(스파크, 크루즈, 캡티바) 및 다양한 초저리 할부(1%, 1.9%, 2.9%, 3.9%, 5.8%), 무이자 유예할부(차량가격의 최대50%는 36개월 무이자 분할로 나머지 50%는 5.8%의 이자만 36개월로 납부, 36개월 이후 일시불 납부, 선수금10만원), 대명리조트 임직원 및 회원 대상 최대 40만원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한국지엠이 올 한 해 내수판매에서의 긍정적인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쉐보레 차량에 대한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 이었다”며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국지엠은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혜택 프로그램인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이달 한달간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