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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FTA 12일 발효…한·캐나다 내년 1월1일 협의
한·호주 FTA 12일 발효…한·캐나다 내년 1월1일 협의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4.12.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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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0번째 FTA…캐나다는 11번째

▲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호주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이 통과되고 있다.
[신아일보=김가애 기자] 한·호주 FTA(자유무역협정)가 이달 12일 발효된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날 호주와 국내 절차완료를 통보하는 서한을 교환해 12일 한·호주 FTA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한·캐나다 FTA는 내년 1월1일 발효를 목표로 협의가 진행 중이다.

한·호주 FTA가 발효되면 우리나라의 10번째 FTA가 된다. 한·캐나다는 11번째가 된다.

이는 한·호주, 한·캐나다 FTA 모두 양국이 국내 절차 완료 상호 통보일부터 30일 후 또는 양국이 합의하는 날 발효하기로 한 합의에 따른 것이다.

호주는 의회 심의 등 한·호주 FTA 발효를 위한 모든 국내 절차를 완료했다.

캐나다는 의회 심의를 완료하고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내각 승인만 남은 상태다.

호주는 세계 12위, 캐나다는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FTA가 발효되면 교역·투자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기준 한국은 호주와 303억달러, 캐나다와 100억달러 규모의 교역을 진행했다.

한국은 호주에 경유와 승용차를 주로 수출하고 있으며 철광과 유연탄, 원유 등 에너지·자원을 주로 수입하고 있다.

한편, 국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어 한-호주, 한-캐나다 FTA 비준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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