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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겁쟁이 사자 의상 34억원 낙찰
'오즈의 마법사' 겁쟁이 사자 의상 34억원 낙찰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4.11.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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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신혜영 기자] 영화 '오즈의 마법사'(1939)의 겁쟁이 사자 의상이 307만7000달러(약 34억1800만원)에 팔렸다.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할리우드 영화 관련 경매에 나온 사자 의상은 배우 버트 라르가 입었던 것으로 실제 사자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버트 라르를 닮은 가면의 실제 모델은 라르의 아들이었다고 경매회사 본햄스의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팔린 사자 의상은 영화에서 12장면 이상 등장했으며, 스턴트맨이 입었던 또 다른 사자 의상 역시 경매에서 100만 달러 가까운 가격에 팔렸다고 원소유자인 제임스 코미사르의 대변인이 밝혔다.

사자 의상과 함께 버트 라르의 대본이 7만5천 달러(약 8300만원), 주인공 도로시 역의 주디 갈랜드가 프리 프로덕션 기간 입었던 테스트용 원피스와 앞치마가 24만5000달러(약 2억7000만원)에 팔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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