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도시재생 시범지역 지정 위한 공청회
성동구, 도시재생 시범지역 지정 위한 공청회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4.11.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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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서울/김두평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시에서 공모 중인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에 응모하기 위해 11일 성수공고 체육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모 대상지는 최근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이 모여들고 있는 서울숲 뒷골목 주거 밀집지와 수제화 특화지역이 있는 성수동 일대다.

이번 공청회는 사업설명을 통해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오는 28일까지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지정요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