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상주/김병식 기자] 경북 상주시는 지난 28일 도남정수장 소회의실에서 부녀회원, 통장, 생활개선회원 등 민간인 8명으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돗물 수질관리실태와 수질검사결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수장 4개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수돗물을 직접 채수해 일반세균 외 12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상주시는 수질검사결과를 매월 상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수돗물의 안정성을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