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상주/김병식 기자] 경북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는 지난 21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우회장과 직원 100여명이 참석 ‘제69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간부급은 충혼탑 참배에 이어, 세월호 사고 애도기간동안 승진임용식을 하지 못한 김기일 경무과장 등 경찰관 9명에 대한 승진임용식과 포상하는 등 기념식을 가졌다.

또, 이날 포상에는 김기일 경무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박우수 청문감사관과 박창용 경위가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직원 39명이 경찰청장, 경북경찰청장, 서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한 협력치안에 기여한 BBS 전용하 회장 등 지역주민 27명이 경찰청장, 경북경찰청장, 서장 감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