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태백/김상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는 관내 4개 광업소를 대상으로 석탄 품질담당 실무자 간담회 및 민수용탄 불법유통 근절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을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7월1일부로 한국철도공사 물류수송효율화에 따른 민수용탄 수송체계 변경으로 인한 동절기 석탄 수송체계 동향파악과 동절기 민수용탄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광업소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와 4개 광업소 실무자들은 불법 유통근절에 대한 ‘청렴서약식’과 함께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영상청취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 및 공정성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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