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시정질문
양주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시정질문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4.10.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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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 많은 질문 쏟아져 나와

 
[신아일보=양주/김명호 기자] 제7대 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 첫 번째 시정 질문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 실시됐다.

경기도 양주시의회는 지난 13일 개회한 제251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0일과 21일 양일간 시정 질문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이희창 의원은 △구제개혁 기구 운영 및 추진방향 △적절치 못한 인사파행 개선대책 △과밀학급이 많은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대책 △세입 증대 구상 등에 대해 질의 했다.
 
이어 김종길 부의장은 △국지도39호선 사업진행 상황 △광석택지개발사업 추진현황 △장흥조각공원과 장욱진미술관 통합운영에 견해 △광석·백석·장흥 지역내 실내 체육시설(수영장 등)설립 동기 등에 질의를 했다.
 
또 박길서 의원은 △전철 1호선 증차 추진방향 △양주신도시(옥정,회천)개발계획 추진현황 △자연부락단위 활성화 문제(도시가스) △도농 복합도시로서의 농촌경제 활성화 문제 △덕정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현황에 질의했다.
 
또한 홍성표 의원은 △공공시설물 하자 발생 문제 △회천3동 도서관 확충계획 △CCTV 관제센터 운영방안 △1호선 증차 추진방향 △농어촌테마공원 수의계약 관련에 대해 질의 했다.
 
또 지난 21일은 안종섭 의원이 △만송~삼숭간 도로개설 추진상황 △양주역세권 사업의 추진상황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도시건설을 위한 구상 △전철7호선 연장사업 추진상황 △목화축제 발전방향에 대한 구상 등에 대해
 
이어 정덕역 의원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권 발전구상 △지방재정 전건성 확보를 위한 채무해소 대책 △장애인복지관 및 특수학교 신설 구상 △백석신도시 건립 추진상황 △홍죽산업단지 분양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질의했다.
 
끝으로 박경수 의원은 △서우우회도로(호원IC~광적)개설 추진상황 △백석읍 오산삼거리 주변 상습 병목구간 확포장 계획 △신천정비사업 추진상황 △액비처리시설 추진상황 △종합운동장 건립 구상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실시했다.
 
양주시의회 관계자는 "이번이 첫 번째 시정 질문인 만큼 많은 분야에 대한 질문과 대안이 나왔다"며 "현삼식 시장의 답변을 토대로 예산안 심의에 반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임시회는 22일 10시에 4차 본회의를 갖고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