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남양주/정원영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지난달 30일부터 21일간 열린 제217회 1차 정례회를 지난 20일 폐회했다.

이번 제217회 1차 정례회 기간에는 201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남양주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10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자치행정위원회는 시정요구 13건, 처리요구 63건, 건의요구 43건 등 총 119건을 지적했으며, 산업건설위원회는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108건, 건의요구 6건 등 총 116건을 지적했다.

또한 이번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 가운데 남양주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안씨앗작은도서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남양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남양주 유기농 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경관 조례안, 남양주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조례 폐지조례안, 남양주시 상수도원인자부담금 산정·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농업기계은행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했다.

또 남양주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 했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상정된 지금·도농 재정비 촉진지구 및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4구역 제척등)추진을 위한 의견 청취안은 의견 제시했다.

정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