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부여/조항목 기자] 충남 부여군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소회의실에서 최문락 위원장, 보건의료 관련 대학교수, 전문가, 각 단체 대표 등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보건의료계획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에 기여하고,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보건의료 전달체계 개선, 보건의료기관 확충방안과 더불어 지난 9월18일에 개최된 지역보건의료협의회에서 논의된 지역건강현황 분석결과에 따른 문제해결 방안 및 지역특성에 맞는 효율적 보건사업수행 방안 등이 적극 반영된 계획(안)의 전반적 사항에 대해 적정 여부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심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제6기 지역보건 의료계획이 종료되는 시점에는 지역주민의 건강 역량이 한층 강화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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