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웨딩화보, 11살 차이 미모의 예비 신부와 애정과시
박건형 웨딩화보, 11살 차이 미모의 예비 신부와 애정과시
  • 온라인 편집부
  • 승인 2014.10.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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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화촉을 올리는 배우 박건형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16일 박건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건형과 예비신부가 함께 한 웨딩사진 및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건형은 예비신부의 한복 매무새를 직접 정돈해주는가 하면, 웨딩 촬영 내내 예비신부의 단독 촬영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웨딩 촬영을 맡은 오중석 포토그래퍼는 "박건형이 직접 찾아와 예비신부를 위한 웨딩촬영을 부탁했다"며 "목 디스크로 고생중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박건형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박건형은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건형과 예비신부는 지난 2012년에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예비신부는 박건형보다 11세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