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난 19금 담당…대중과의 소통 '고민'"
곽정은 "난 19금 담당…대중과의 소통 '고민'"
  • 온라인 편집부
  • 승인 2014.10.16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곽정은 (사진=JTBC 마녀사냥)
칼럼리스트 곽정은이 뷰티프로그램 MC로 나선다.

곽정은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소이현, 모델 정호연,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참석했다.

이날 곽정은은 "난 19금 담당"이라고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은 "'마녀사냥'이후 어떻게 대중과 소통할 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며 "무엇보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다룬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는 MC, 패널, 전문가 그리고 시청자들이 함께 집단 지성을 이루어 여성들의 뷰티, 패션, 연애, 라이프스타일 등의 고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뷰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