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보건소 ‘치과 주치의제’ 운영
화성보건소 ‘치과 주치의제’ 운영
  • 강송수 기자
  • 승인 2014.10.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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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18세미만 저소득층 아동 대상

[신아일보=화성/강송수 기자] 경기도 화성시보건소는 아동 및 청소년시기에 발병률이 높은 구강질환인 치아우식증(충치)과 치주병(잇몸병)을 예방하기 위해 18세미만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저소득층 아동 치과주치의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이달부터 만 18세미만 기초수급권자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예방교육, 진료 등 무료 치과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치과주치의제는 6개월마다 보건소에서 구강검진을 통한 실태조사와 예방진료를 실시한 후 관내 39개 치과의원과 연계해 신경치료, 보철치료, 잇몸치료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진료검진팀은 “아동·청소년기에 치아건강 관리가 성인기에 발생할 수 있는 치주질환 예방 등 구강 건강관리에 영향을 주고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의료시설과 연계를 확대해 구강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