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일주일여 앞둔 30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중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설명절 차례상차리기 예절교실’에 참여한 외국인 여성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채 차례상 예법을 배우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글교실을 수강중인 결혼이주 외국인여성 20여명이 참여해 우리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사진/뉴시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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