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여명 참가 ‘오감세계로 떠나는 여행’ 주제
[신아일보=상주/김병식 기자] ‘제2회 어린이디자인캠프’가 상주시 경천대 일원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26~28일 3일간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3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감세계로 떠나는 여행(FUN & FUN)’을 주제로 한 ‘제2회 어린이디자인캠프’가 열렸다.
이번 어린이디자인캠프에서는 지난 8월 전국민을 대상으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어린이디자인대상 공모전 입상자들의 시상과 작품 전시회도 함께 개최됐다.
한편, 이날 이정백 상주시장은 “디자인 분야는 다양한 발전 가능성과 고부가가치를 지닌 미래 전략산업이므로 상주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와 연계하여 디자인 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 큰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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