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종합상황보고회 갖고 전 행정력 집중해 축제 마무리
이번 보고회에서 '2014진주남강유등축제', '제64회 개천예술제', '2014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10월 축제에 대해 문화관광과 축제 종합 추진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공보관을 비롯한 27명의 업무추진담당 부서장들과 5명의 유관기관·단체 관계자가 최종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준비상황에 대한 토론 등 남은 기간 동안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축제 준비에 노고가 많은 유관기관, 단체, 부서장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 글로벌 축제 명성에 걸맞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유관기관, 축제 주관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해 알찬 행사 운영은 물론 손님맞이, 도시환경, 교통․숙박, 사고예방 등 준비상황 최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10월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 10월8일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 대회' 등 전국적인 행사가 축제기간 동안에 개최돼 진주시는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친절·청결·질서 운동 과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자가용 운행 안하기 운동에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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