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GS건설 ‘위례 자이’ 517가구 분양
<분양소식> GS건설 ‘위례 자이’ 517가구 분양
  • 전연희 기자
  • 승인 2014.09.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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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최고 입지 ‘in 휴먼링’…내달 1일 1·2순위-2일 3순위 청약

▲ GS건설은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선보이는 ‘위례 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사진은 ‘위례 자이’ 조감도.
[신아일보=성남/전연희 기자] GS건설은 26일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선보이는 ‘위례 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위례자이가 들어서는 위례신도시 내 휴먼링 입지는 청약불패 지역으로 지금까지 총 6개 단지가 분양돼 십수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곳이다.

또한 휴먼링 내 기존 분양했던 단지들이 최대 2~3억원 가량의 분양권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어 ‘위례자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DTI.LTV 규제완화와 이후 발표된 9.1부동산대책을 통해 강남 부동산시장이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위례자이’의 청약경쟁률은 어느 때 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례자이’는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복정역, 신설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 ‘2021년까지 신설 계획인 경전철 위례중앙역(가칭)이 모두 도보권 내 위치해 있다.

또한, 위례신도시의 중심 상업시설인 트랜짓몰과도 바로 접해있으며, 부지 남쪽 창곡천 방향으로 수변 공원과 저층 단독주택지가 구성돼 남측에 배치된 전용 121㎡ 위주로 개방감도 우수하다.

단지 북측으로 초, 중, 고 부지가 모두 인접해, 학교들이 개교예정이며, 이 밖에도 신도시 내 다수의 신설학교들이 개교 예정이므로 신도시의 쾌적성을 누리면서도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강남권 입성을 노리는 분당 등 경기 남부권의 대기자들과 송파, 강남 등 범 강남권 거주자들을 중심으로 관심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위례자이’는 지하 2층, 지상 8~19 층 11개동, 총 51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면적별 분양가구수는 전용 △101A/B㎡ 260 가구 △113㎡ 122가구 △121A/B㎡ 102가구 △121TA/TB(테라스하우스)㎡ 12가구 △124TA/TB(테라스하우스) ㎡ 12가구 △131T(테라스하우스 2가구 △125PH(펜트하우스)㎡ 3가구 △134PH(펜트하우스)㎡ 4가구로 총 12가지 평면 타입으로 구성했다.

특히 ‘위례자이’는 GS건설에서 올해 상반기 ‘한강센트럴자이’에 선보여 관람객의 높은 인기를 끌어 조기 분양을 완료한 혁신적인 3면 발코니 평면이 전체 세대 중 50%가 넘으며, 위례신도시 타 사에서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한 테라스하우스 26가구와 고급 주택으로 인기가 높은 펜트하우스 7가구를 각각 선보인다.

위례자이 테라스하우스는 단지 앞쪽으로 흐르는 창곡천을 전망할 수 있는 전면부 3개동의 지상 1층에서 2~ 3층으로 설계돼 조망 및 채광이 양호하다. 특히, ‘위례자이’에는 GS건설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특화 아이템이 대거 도입돼 주부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GS건설 김보인 분양소장은 “ ‘위례자이’는 선호도가 높은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휴먼링’ 내라는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인데다가, 3면 발코니, 펜트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된 신 평면이 대거 도입돼 그 동안 아껴둔 전용 102㎡초과의 중대형 1순위 통장을 꺼내겠다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 별도 평균 약 1,779만원 선이며, 1차 계약금 정액제(테라스, 펜트하우스는 별도)와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일 1·2순위, 2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복정역 1번 출구 인근 모델하우스 밀집 지역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에는 테라스하우스인 121TB㎡ 타입과 4Bay 구조의 101A㎡ 타입이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분양문의: 1644-4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