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위탁 기관 현장 지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위탁 기관 현장 지원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4.09.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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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대전/정태경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우수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활용해 추진하는 학교위탁 사업 8개 기관(건양대 평생교육원,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 KAIST 미담장학회, 대전시민문화센터,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정림종합사회복지관, 한밭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해 현장지원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역기관 현장방문은 상반기 추진실적을 검토해 논의된 사항 및 하반기 원활한 사업운영을 도모하고자 실시하며, 지역교육청과 학교위탁사업에 대해 지역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차기년도 사업계획 수립 시 건설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지역기관 현장방문은 지역기관이 학교와 사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웠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점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