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서-민주평통부평협의회, 플라워테라피 교실 개최
부평서-민주평통부평협의회, 플라워테라피 교실 개최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4.09.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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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부평/박주용 기자] 인천부평경찰서와 민주평통부평구협의회는 17일 부평구 소재 사랑을 전하는 꽃집에서 민주평통부평구협의회, 부평서, 부평서 보안협력위원회 인사 및 탈북민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워 테라피 교실(꽃을 이용한 심리치료 기법)‘ 2회차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들의 협조로 이뤄졌다.

특히 탈북과정에서 겪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꽃의 향기와 아름다운 꽃의 자태를 탈북민들이 직접 연출해 정서적 아픔에 대한 치유효과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