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16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아시아드 선수촌 식당과 남동 아시아드 럭비 경기장 내 매점 등을 방문해 식음료 조리 현장을 참관하고 식품 안전 점검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정 처장은 "최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인천 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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