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농촌관광협의회 창립식 가져
장흥군 농촌관광협의회 창립식 가져
  • 이용규 기자
  • 승인 2014.09.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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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장흥/이용규 기자] 전남 장흥군은 최근 농업의 6차산업화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장흥군 농촌관광협의회가 창립식 갖고 장흥군농정지원단은 전문조직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도농교류와 농촌관광에 열정이 많은 농업인 13명이 모여 정관확정, 임원선출, 사업계획수립을 하고 장흥군 농촌관광발전을 위한 야심찬 도전을 시작했다.

초대회장에 선출된 이병모 회장은 “도시민과 교류를 증진하고, 산지에서 소비자가 농산물을 구입하는 실사구시의 농촌관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장흥군농정지원단과 장흥군농촌관광협의회는 회원들의 농촌관광실무교육, 도시민과 함께하는 농장파티, 지역농산물 홍보마케팅, 장흥군농촌관광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